HRD 담당자를 위한 명사 초청 특강 참석 (데이비드 앨런)
2016-07-22

2016년 7월 21일, ICT통합시스템 구축 전문기업 크로니아이티 인사 담당자인 임혜경 차장은 ‘한국리더십센터’에서 주최한 세계적인 경영컨설턴트이자 강연자인

데이비드 알렌의 생산성 향상에 관한 20여년의 노력의 결실을 담은 ‘GT​D (Getting Things Done)방식’의 일 정리법에 대한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미 30여개국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생산성 향상 방법론으로 어떤 과중한 업무도 스트레스 없이 빠르고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게 한다는 취지입니다.

GTD 방안은 크게 5가지의 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첫째, 수집하기 : 일거리들을 한곳에 모으기
둘째, 명료화하기 : 수집함 비우기
셋째, 정리하기 : 적절한 시스템 구축하기
넷째, 검토하기 : 항상 기능적이고 최신 정보가 담긴 시스템 유지하기
다섯째, 실행하기 : 최선의 행동 선택하기

머릿속을 비우고 명료한 판단력으로 우선순위를 정하여 적절한 행동을 취함으로써 쏟아지는 업무들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면
회사의 생산성은 물론이거니와 자신의 경력관리와 자기계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쳐 시너지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체계화된 여러 방법들을 직접 체험하고 회사에 맞게끔 정량화하고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적용하여 업무 정리와 능률 교육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