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크로니아이티, 신입사원들 업무 정착율 높이기 위한 자체 보안 커리큘럼과 교육 방침 공개
2018-01-15

 

IT보안교육부터 올바른 가치관 함양까지 체계적 교육

 

  

청년실업률이 매달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는 가운데, 1년 이하 신입사원의 퇴사율 역시 동반 상승하고 있다.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경우, 신입사원 이탈율이 32.5%에 달한다.

IT 보안기업 역시 예외는 아니다.

특히, 진입장벽이 높은 IT 보안 산업의 경우 실무 경험이 부족한 신입사원들이 적응하기는 더 힘들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에 보안솔루션통합구축 전문기업 주식회사 크로니아이티(대표이사 이해관)는 신입사원들의 업무 적응 및 정착율을 높이기 위해

자체적인 보안 커리큘럼과 교육 방침을 공개했다.

      

 

체계화된 보안 커리큘럼(3개월)과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현장교육(3개월)

 

크로니아이티의 신입사원들은 입사 후 3개월 동안 네트워크 이론 및 IT 보안 기초교육을 받게 된다.

네트워크 지식에서부터 보안관련 법령, 통합사업의 개념과 프로세스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보안 이론 교육이 진행된다.

이후 신입사원 스스로 주요 보안솔루션의 기능 및 특징을 공부한다.

이와 동시에, 회사와 조직의 개념, 신입사원의 자세 등에 대한 인성 교육이 병행되어 신입사원으로서의 역할 및 태도에 대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다.

  

크로니아이티 신입사원 교육의 정점은 보안교육이 끝난 시점부터이다.

이론교육을 통해 배운 지식이 실무에 활용될 수 있도록, 입사 4개월부터 6개월의 기간 동안 멘토-멘티 제도를 기반으로 한 현장교육이 진행된다.

멘토와 함께 기술 및 영업 현장을 방문하여 노하우를 전수받고, 멘토와의 1:1 면담을 통해 교육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는다.

현장교육의 핵심은 이론적으로 배운 지식들이 현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직접 경험하며 보안 산업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는 것이다. 

타사의 신입사원 교육과 비교했을 때 크로니아이티 교육의 차별점은 IT보안이라는 업태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

그리고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올바른 가치관이 정립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이다.

크로니아이티의 교육담당자는 신입사원들의 적응력과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그 회사의 비전과 가치를 이해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

보안산업에 대한 이해는 물론 신입사원으로 기본을 올바르게 세워야 함을 강조했다.

    

앞으로도 크로니아이티는 차별화된 교육 및 인재 육성 방법을 고민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신입사원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일리 시큐 길민권 기자(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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