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크로니아이티, 차별화된 기업문화로 ‘주목’
2014-09-11

크로니아이티(대표 이해관)는 매출 100억대의 중소규모의 보안업체지만, 차별화된 기업문화로 주목 받고 있다. 

 

 

 

 


칭찬카드제와 추천연봉제를 통한 연 2회 급여 인상

먼저 인사제도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칭찬카드제와 추천연봉제를 살펴보면, 칭찬카드제는 말 그대로 본인이 칭찬하고 싶은 동료에게 카드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추천연봉제는 연봉이 올랐으면 할 정도로 성실한 직원에 대한 추천 ‘직원의 자리에 게시한 칭찬카드’장을 제출하는 형식.

이와 같은 수평적 연봉인상제도를 통해 모범을 보이는 동료에게 연봉인상의 특혜를 줄 수 있는 권한을 6개월에 한 번씩, 1년에 2회 부여하고 있다. 


 

3개월 수습기간 중 신입사원 캐스팅제도 실시

또, 한창 사회적 이슈가 되었던 오디션 프로그램을 벤치마킹하여 신입사원 캐스팅제도를 진행하고 있다.

신입사원이 수습 교육기간 중 2주에 한 번씩 보안솔루션 및 업계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때, 각 팀장들은 자기 팀에 영입하고 싶은 신입사원에게 캐스팅카드를 전달한다.

3개월의 수습기간 동안 가장 많은 캐스팅카드를 획득한 신입사원은 본인이 원하는 팀으로 배치될 수 있는 자격을 가져, 신입사원들에게 보다 의욕적인 교육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함께 성장하는 교육제도

마지막으로는 합심하여 서로 채워나가는 교육제도가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IT업계에 보편화 되지 않은 CS(고객만족)교육을 분기별로 1회씩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 직원의 65%를 차지하는 엔지니어들은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교육을 기반으로 고객의 감성 케어(Care)에까지 힘쓰고 있다.

 

그리고,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는 L-Day (Learning-Day)도 있다.

1개월에 한 번, 주어진 주제에 대해 조별로 준비하고 발표하는 제도이다. 모두가 시간을 할애하여 함께 나누는 이 시간은 자기 계발과도 연결되는 알찬 시간이다.

 

크로니아이티에 올해는 남다른 시기였다.

계속되는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다루는 제품군과 직원 수를 2배 가까이 늘려, 우수한 보안솔루션업체로 발돋움하는 첫 해였기 때문이다.

크로니아이티는 지난해 12월 동종업체인 유스정보를 인수, 합병했다.

이후 농어촌공사와 같은 유수 공기업들의 이전 및 확장사업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보안 시스템통합(SI) 업체로의 변모를 꾀하고 있다.

2004년 회사 창립 이래 가장 큰 변화다. 걱정이 컸지만 각각의 사업들이 올해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로니아이티 이해관 대표이사는 “열정을 가지고 실력으로 승부하는 기업, 시대를 이끄는 기술력으로 고객에게 선택받는 기업, 느리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가며 내실을 다지는,

그런 국내 최고 수준의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매경닷컴 손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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