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보도자료] 크로니아이티, 보안기술과 인문/사회의 감성적 문화를 접목한 조직문화를 시연
2014-10-22


 

크로니아이티(대표 이해관)는 보안솔루션 공급 전문기업으로 연혁이 10년된 직원 60명 정도의 작은 기업이지만

대기업 못지않은 짜임새 있는 엔지니어 조직 문화를 통해 기술뿐만 아니라 인성 및 인문/사회의 융합 보안기술 조직문화를 시연하고 있어 각광을 받고 있다. 

 

고객과의 접점에서 업무를 진행하는 상황을 고려, IT업계에 보편화 되지 않은 CS교육을 분기별로 1회씩 전문교육기관을 통해 실시하여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의 감성 케어에까지 힘쓰고 있다.

그리고 분기별로 1회씩 엔지니어들의 선배격인 업계 CTO 및 명사를 초청하여,

현장에서 오랜 시간 갈고 닦은 장인의 고객응대 노하우를 배움과 동시에 기술인으로서의 롤모델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3-3제도를 통해 모든 엔지니어들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여가시간을 보장한다.

엔지니어 1인이 1개월에 3회 이상은 야근 및 휴일근무를 하지 못하도록 강제로 규정하여,

개인 생활을 보장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자체적인 기술인증제도인 CCTS(CronyIT Certified Technology Specialist)를 통해 년 1회 전체 엔지니어의 기술능력을 검증하는 한편,

각 팀에서 1명씩 특급기술자를 선발, 특별휴가 및 포상을 제공하여 고객에게는 보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제공하고, 내부적으로는 업무능력의 지속적인 향상 의지를 고취시킨다. 

 

빠르게 변화하는 보안기술의 변화와 새로운 발상으로의 전환을 꾀하기 위해 인문학적으로 접근하는 조직문화도 공존하고 있다.

사내에 자체적으로 도서보관실을 마련하여 누구나 언제든지 자유롭게 책을 대여하여 읽을 수 있게 하고,

정치 • 사회 • 문화 • 경제 • 문학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직원들이 요청하는 도서는 모두 비치해 두고 있다.

또한 활발한 독서토론회 • 스포츠 관람 • 공연 관람 • 피크닉 • 맛집 방문 등 주어진 소주제 모임을 통해 문화생활을 즐기고 자기 계발과 연결되는 알찬 시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첨단과학과 인문학은 관계가 없는 것으로 여겨 왔지만, 최근에는 과학기술과 인문학의 관계를 다시 보고 이 둘을 융합하는 방안을 고민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이제 더 이상 공급자 중심의 기술 경제 시대에서 산출물만을 중요시하는 풍토를 벗어나,

소비자가 어떠한 것을 원하고 무엇에 편의를 느끼는지 먼저 이해하고 이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인문학적 통찰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기술력은 지속적으로 검증해 나가며, 고객만족을 위해 계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이에 시대적 변화에까지 대응하기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 크로니아이티.

이 작지만 큰 기업의 귀추가 주목된다. 

 

헤럴드 경제 온라인 뉴스팀(onlinenews@heraldcorp.com)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022000348&md=20141022095851_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