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사람들

[인터뷰] 2019년 상반기 워크샵 참여 (기술지원부 정우정 수습사원)
2019-01-16

 


 


1. 워크샵 일정은 어떻게 진행되었나요? 

 

19.01.11()부터 진행된 워크샵은 점심식사를 한 후 각자 지정된 차량을 통해 워크샵 장소인 용인골드훼미리콘도로 향했습니다. 워크샵은 팀마다 작년 한 해의 목표와 실적 등을 발표하고 그에 따른 2019년 목표를 다시 세우는 일정입니다. 각 팀장님께서 한 해의 매출과 실적에 관해 설명해주셨고, 2019년의 목표와 크로니에 방향과 계획을 세부적으로 발표해주셨습니다. 그 이후에 직급별 분임토의를 통해 관점의 전환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이 아닌 조직에서 바라보는 넓은 시야의 중요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날인 토요일에는 개인이 아닌 조직의 관점에서 폭탄을 제거하는 한 군인의 삶을 다룬 허트로커라는 영화를 시청하였고 영화가 마친 후 회사에 복귀하며 워크샵이 마무리되었습니다.

 

2. 가장 기억에 남은 일정은 무엇이었나요?

저녁 식사 후 분임토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주제는 개인이 아닌 타인에 관점을 생각하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에 대한 관점의 전환이었습니다. 관련 동영상 2개를 시청하고 4개의 조로 나누어 1시간 동안 토의하여 발표하였습니다. 그 가운데 기억에 남는 팀은 4조로 동료, 시야, 관점, 미래 4개의 키워드를 축구선수에 비유하여 가시적인 컨텐츠를 마지막에 선보여 직원들에 감탄을 끌어냈습니다. 분임토의를 진행하면서 관점의 전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보고 직원들이 모여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좋은 계기였던 것 같습니다.

  

3. 워크샵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발표 대부분을 각 팀장님께서 발표를 진행하여 연륜 있는 PT 발표를 진행해주셨고 진중함 속에서 가끔 나오는 유머로 인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워크샵에 집중하였던 것 같습니다.

 

4. 워크샵을 다녀와서 느낀 점은 어떤 것이 있나요?

워크샵 자료를 보고 팀마다 얼마나 많은 고생과 노력을 했는지 깨달았고 선배들이 흘렸던 땀 한 방울이 모여 한 해의 결실이 잘 맺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다사다난한 한 해였던 만큼 2019년에도 좋은 성과를 이룰 수 있게 제가 할 수 있는 영역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앞으로의 다짐과 계획은?

워크샵 분임토의를 통해 선배들과 토의하고 의견을 나누며 팀워크에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기술지원부 3팀의 일원으로 현재 주어진 업무에 있어서 스킬을 늘리고 팀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